로프공 첫 일당이 25만 원입니다. 저도 처음 이 숫자를 들었을 때 잠깐 멈췄습니다. 그도 그럴 것이, 저는 돈이 정말 급했던 시절에 이 일을 실제로 시도해 본 적이 있거든요. 아파트 외벽에 매달려 크랙을 보수하고 페인트를 바르는 작업, 단순해 보이지만 딱 하나가 문제였습니다. 높은 곳이라는 것.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도 이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?제가 처음 로프공 일을 알아봤을 때,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. 작업 자체가 어려운 게 아니라, 외벽 크랙 보수나 페인트 도장은 기술적으로는 꽤 단순한 편에 속하거든요. 문제는 그게 22층, 23층 높이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.저는 고소공포증이 꽤 심한 편입니다. 해군 시절 10m 다이빙 훈련을 했는데, 사실 그때는 라식 수술 전이라 안경도 없이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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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8. 9. 18:54